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Q.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. [첫번째 주제] 보겠습니다. 국민의힘 후보들의 마지막 토론회, 빛이 났나요? <br><br>A. 빛이 바랜 라스트 댄스였습니다. <br> <br>마지막 토론회인만큼 각자 강력한 무기를 들고 왔지만, 당황하는 모습들이 연이어 연출됐습니다. <br><br>자막) '공천' 한 명만 해야 한다면? <br>①한동훈 vs ②전한길 <br> 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(오늘)]<br>전한길 씨는 열심히 싸워온 분입니다. 공천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<br> <br>[현장음]<br>친길계, 친한계를 넘나드는 <기회주의자>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… <br><br>Q. 다선들은 상대적으로 수월했을까요? <br><br>A. 아뇨, 뼈아픈 지적에 최근 악연까지 모두 소환됐습니다. <br><br>[현장음]<br>6선인데 누구, <듣보잡>? <br> <br>[조경태 /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(오늘)] <br>어느 분이 말했는지 모르겠지만… <br> <br>[현장음]<br>한 사람과 사돈 맺는다면? <br> <br>[안철수 /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(오늘)] <br>"굉장히 <장난기> 있는…" <br><br>예상 밖의 지점에서 허점이 드러난 후보도 있었는데요. <br><br>[안철수 /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(오늘)]<br><케이팝 데몬 헌터스>라고 선풍적인 인기를… 혹시 내용 모르십니까? <br> <br>[김문수 /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(오늘)] <br>잘 모르겠습니다. 저하고 같이도 좀 보고 이렇게 하면…<br><br>구성: 성혜란 기자, 김지숙 작가 <br>연출·편집: 정새나 PD, 박소윤 PD, 이지은 AD <br>그래픽: 김금강 디자이너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